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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쓰지 않고
여름휴가 갈 때 만 바른다.
고작 4~5일 쓰고 쓰레기 통으로...
한번 오픈하면 사용기한이 있으니
4~5번 쓰고 나면 버릴 수밖에..
그래도 최근엔 선블록이
적은 용량의 제품도 많아져서
제품 선택의 폭이 꽤 넓어졌다.
올해는 필드 나가게 돼서
좀 이른 시기에 하나 구매했다.
시코르에서 할인하길래 겟.



징크옥사이드 성분이 메인인 무기자차.
이제 많이 들 알겠지만
무기자차는 보호막으로 자외선을 반사시켜 차단.
유기자차는 화학성분이 자외선을 흡수해서 열로 방출.
자세한 건 포털 사이트 백과사전 등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궁금하시면 검색해보자.



화장품이 하드케이스가 아니고 종이 재질이라
눌리면 내용물이 새어 나올 수 있어서
마개가 장착되어 있는 것 같다.
제형은 너무 묽지도 되지도 않은
발림성 좋은 제형.
색은 아주 옅은 민트색이다.
아주 끈적임이 없지는 않지만
파운데이션 정도의 가벼운 발림성으로
많이 답답하지 않고 좋았다.
약간 톤베이스 처럼 피부가 반톤정도 밝아진다.
하루 종일 골프 치고 돌아와 보니 팔다리는
검게 탔는데 얼굴은 허옇게 자외선 차단이
잘 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REEF-FREE 제품.
산호초에 피해를 주지 않는 제품이라니
더욱 안심이다.
하와이등 해외 관광 명소들은
바다에 들어 갈때 반드시
산호초 보호 제품을
쓰도록 하고 있다.
굳굳.
올여름 휴가는 이 아이로 잘 나겠다.
기다렷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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