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두 번째 구매 강의는 ‘공간에 포근한 분위기를 불어넣어요’ 반지수 작가님 강의. 처음엔 가볍게 복잡하지 않은 선과 단조로운 채색으로 사물을 그려본 챕터. 나는 이것도 어려웠지…. 색감 쓰고 시간에 따른 분위기 내는 법을 배운 뒤 이렇게 복잡한 구도의 포근한 저녁 느낌의 그림을 배워본 강의. 빛을 이용해서 분위기를 내는 법도 배웠는데.. 이제 보니 엉망이네 ㅎㅎ 다음에 다시 한번 강의 들으며 그려봐야겠다. 그때의 완성작들을 다시 보니 뭔가 새롭다. 앞으로도 열심히 그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