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21(토) 날씨 좋음. 엄청나게 떨리던, 머리 올리던 날. 친구 부부가 골프장 예약 캔슬 나게 생겼다고 우리 부부에게 땜빵을 요청하였다 ㅎㅎ 내가 필드 나가본 적이 없어서 첫 필드를 친한 친구랑 가면 맘이 편 할 것 같아 무리하게 진행했다 ㅋㅋㅋ 골프 레슨 6번 만에 필드를 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라비에벨’이라는 이 골프장이 클럽하우스가 한옥으로 되어 있어 요즘 인스타에서 난리라고 ㅋㅋ 게다가 홀 관리가 잘되어 있고 좋은 골프장에 속한다고 한다. 골린이에게는 황송한 골프장이다. ㅎㅎㅎ 난 이리저리 따라다니기 바빠서 골프장 사진도 제대로 못 찍었다 ㅎㅎ 9홀 돌고 그늘집에서 파전에 막사를 먹으며 한컷. 여기가 또 파전 맛집이란다 ㅋㅋ 저 넘어 보이는 마지막 홀의 해저드. 완전 호수다 호수. 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