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골프웨어] 나이키, 아디다스

골프에 점점 진심이 되어간다..
단벌신사를 벗어나기 위해
나이키 골프에서 티셔츠와 반바지를 구매.
아디다스에서 베이스레이어와 스커트를 구매.

나이키 반팔 티셔츠

넉넉한 사이즈가 좋아서 L 사이즈로.
약간 후덕해 보이지만 타이트하면
배에 힘 계속 줘야 되고 너무 불편하니까
큰 사이즈로 골랐다.
여름용 소재로 시원하고 비침이 있다.

아디다스 베이스레이어

골프웨어 안에 이너로 입는 긴팔 베이스레이어.
땀 흡수가 잘되고 통기성도 좋은 소재다.
사계절 내내 입어도 되겠다.
아디다스 사이즈 표기가 바뀌어서
스몰로 구매했는데
기존 미디엄 사이즈 정도 되는 것 같다.

나이키 반바지

앞판.

나이키 반바지 뒷판

다른 브랜드들 반바지는
너무 짧아서 찾아 헤매다가
나이키 매장에서 입어보고 골랐다.
미디엄 사이즈인데
허리사이즈도 넉넉하고
내키는 163인데
입었을 때 무릎 위로 한 10cm 조금 안되게 올라온다.
기장이 마음에 든다 ㅋㅋ

아디다스 스커트 앞면

얇은 니트 소재인데 봄, 가을 입을 수 있을 것 같다.
하이웨스트로 입는 스타일.
배부분이 짱짱해서 뱃살을 좀 잡아준다.

스커트 안에 바지

골프 스커트들은 거의 다 그렇듯
이너 바지가 같이 있다.

바지 탈부착 가능

이렇게 똑딱이로 바지 탈부착이 가능하다.

엉덩이에 주머니도 있음

엉덩이에 주머니가 있어서 볼도 쏙쏙 넣을 수 있다.
사진 색감이 실제랑 좀 달라서
아래 컬러 칩을 같이 올려본다.

이런 옅은 민트색이다.
사이즈는 바뀌기 전 사이즈로 스몰을 샀다.

이상하게 골프웨어들은 사이즈 맞추기가
쉽지 않다.
앞으로도 매장에서 직접 입어보고 골라야겠다.

이렇게 골프웨어도 잔뜩 구비했으니.
다음 필드 나갈 일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