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PC에 보안이 깔려서 이제 사적인 작업을 못하겠다. 그래서. 개인용 노트북을 샀다. Apple Mac Book Pro-14인치. 스펙은 아래와 같다. CPU : M1프로 칩. 8 코어 RAM : 16G 용량 : 512G 수요일에 온다 더니 화요일에 도착했다. 빠르네. 맥북은 처음이라 기대된다. 아이패드랑은 또 다른 느낌의 개봉 전 설렘. 묵직한 만큼 설렘이 더해 간다. 화살표 방향으로 뜯어주세요. 비닐포장 벗기고 한 장 박았어야 했는데 깜박했다. 이 맥세이프 때문에 13인치를 안 하고 14인치로 했다. 13인치는 M2칩이긴 한데 맥세이프가 아니다 ㅠㅠ 아주 무게가 묵직한 어답터. 사실 박스를 열면 본체가 딱 있고 그 밑에 충전기와 부품이 있다. 저 기름종이 같은 포장을 한 겹 더 벗겨 내면…. 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