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밤 12시.
전쟁이 시작 되었다.
언제나 그렇듯 우리부부는
성공하지 못했다. 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우리에게는 집념이 있다.
한 시간의 사투 끝에 내 아이폰 14프로 성공.
30분간 더 사투를 치르고 남편의
아이폰 14프로 맥스 2차 성공.
그래서 내 폰이 10월 7일 먼저 도착.
13시리즈는 건너뛰고 14로 왔다.
아이폰 14프로.
512기가.
딥 퍼플.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비닐 포장을
없애고 저렇게 씰만 해놓았다.
복제가 쉬워 가품 만들기 쉽다는데.
요즘은 공식 인증받은 대리점들이
많으니 믿고 그냥 간다.
아이 고급진 보라네.
탁한 보라라 아재 느낌이 없지 않지만
괜찮다 난 어차피 항상 불투명 케이스를 쓰니.
색 보다 카메라…
어쩔…
너무 튀어나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구성이 심플하다.
폰 본체와 C타입 충전 케이블.
어답터도 이어폰도 없다 ㅋㅋ
너무하네 ㅋㅋ
사이드 광택 보라.
내가 좋아하는 찐 보라.
사실 실버를 사고 싶었는데 오래간만에 화이트가 끌려서
실버로 가고 싶었는데
사이드 광택 실버가 맘에 안 들어서
결국 딥 퍼플로 선택했다.
카메라 확대
이 샷이 실물 색이랑 제일 비슷한 것 같다.
아.. 카메라 어떡하지... 너무 큰데..
액정필름도 없이 생폰.
유일하게 생폰을 느낄 수 있는
오픈 직후의 날 폰.
보라 깔맞춤으로 케이스를 준비했다.
아 환장 연보라.
정말 너무 이쁘다.
케이스 실물은 좀 도 연한 보라색이다.
딸기 우유 같은 채도.
복분자 우유색. ㅋㅋㅋㅋㅋㅋ
카메라 성능이 많이 좋아졌다니
12프로와 비교 샷도 한번 작성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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